강릉의료원 간호사 메르스 완치 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7.09 댓글0건본문
도내 메르스 다섯번째 환자인 강릉의료원 간호사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간호사는 최근 두 차례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와 격리 치료 15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퇴원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도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서울 보라매 병원에서 치료 중인 50대 여성만 남았습니다.
격리 대상자는 모두 11명이고, 코호트 격리를 해제한 강릉의료원은
오는 13일부터 외래환자 진료와 수술, 입원 등
정상진료를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