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폐광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인 페스타 샵이

새 상품 선정과 함께 하반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품목은 28개 업체, 81개 상품입니다.

이들 상품은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인증마크를 획득한 농특산물로

지난달 강원랜드 상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강원랜드는 시·군 추천과 현장실사로 판매 상품을 선정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강원랜드 관련 부서 팀장으로

상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적합성과 브랜드 인지도,

사후 관리 등의 종합 평가 결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