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메르스 격리자 9명..관리 '지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7.08 댓글0건본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강릉 의료원 간호사와 접촉했던
187명 가운데 186명이 격리 대상에서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에서 메르스와 관련해 격리된 인원은
입원 1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잠복기가 지나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사례도 있는 만큼,
격리 해제 대상자에 대해서도 당분간 관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릉의료원은 어제 코호트 격리를 해제하고,
오는 1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