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환자 호전…격리자 1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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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2 댓글0건본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강원도민 4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마지막 확진 환자 상태도 호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강릉의료원 간호사를 반복해 검사한 결과
양성과 음성 경계를 넘나들고 있으며,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27일부터 강릉의료원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216건을 조사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격리자는 196명으로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6일을 전후해
대부분 격리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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