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마차진 해상서 낚싯배 표류하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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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2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경 고성군 현내면 인근 해상에서
선장과 낚시꾼 등 9명을 태운 낚싯배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이날 오전 5시10분경 거진항을 출항해
낚시를 끝내고 나서 입항하려고 시동을 걸었으나
모터가 고장이 나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박에 탄 낚시꾼들은 해경 경비정으로 무사히 구조됐으며
선박은 민간해양구조대에 의해 거진항으로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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