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메르스 확진자 50대 21일 만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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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2 댓글0건본문
강원도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는
도내 네 번째 중메르스 확진자 쉰다섯살 A씨가
오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최근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지난달 30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입원 21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그는 5월 27∼28일 암 투병 중인 아내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지난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확진자 5명 중 4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도내에서는 다섯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의료원 간호사 1명만 남았습니다.
B씨는 최근 검사에서 양성과 음성 경계를 넘나드는
미결정이 나오는 등 조만간 완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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