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막걸리촌 조성으로 육림고개와 중앙시장 상인들 상생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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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6 댓글0건본문
춘천 육림고개와 중앙시장 상인들이
육림고개 막걸리촌 조성을 계기로
함께 상생을 도모하는 거리 조성에 앞장섭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 시장 상인들은 내일 낮 12시부터
‘고객과 주민을 위한 나눔잔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중앙시장 상인들이 진행하는
‘낭만FM 라디오’ 방송개국과 육림고개
‘조선커피’ 개점 축하를 위해 마련됐으며,
70세 이상 어르신 3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커피 100잔, 수박 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김성철 중앙시장 대표는 “육림고개 상권이 살아나면
자연스럽게 중앙시장 고객도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상권이 협력해 도심 속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육림고개 막걸리집은 현재
2,3호 점이 개점을 준비하고 있어서
조만간 막걸리골목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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