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음주 교통사고 여름휴가철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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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6 댓글0건본문
여름 휴가철인 7월에서 8월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은 지난해 도내에서
월평균 76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여름 휴가철인 7∼8월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90건으로,
다른 달에 비해 18%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동해안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음주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 말까지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대해서는
심야와 새벽 시간대에 선별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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