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자 물가 5년 새 8.2%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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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1 댓글0건본문
지난 5년 동안 도내 주요 도시의 소비자 물가가 8.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의 소비자 물가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 8.5%, 원주시 8.3%, 강릉시 7.9% 등
도내 평균 8.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교과서가 5년 동안 104.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미역 71.1%, 소금이 67%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시가 주택, 수도, 전기, 원주시는 가정용품과 가사 서비스,
강릉시는 의류와 신발 등의 물가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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