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용 춘천시장, 의암호 일대에 세계수준 수변 관광벨트 조성 (민선6기 1주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7.01 댓글0건본문
최동용 춘천시장은 오늘 민선6기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의암호 일대를 세계수준의 수변 관광벨트로 조성,
2020년까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회견에서 당일 방문 위주의 관광 패턴을
체류 관광으로 변화시켜, 국제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기반 확충사업으로 이천십팔년까지
삼악산과 삼천동 4.2km를 잇는 로프웨이 건설을 추진합니다.
최 시장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로프웨이 시설은
국내외적으로 흔치 않아 성공을 확신 한다”며,
“호반의 도시 춘천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최 시장은 또 “삼천동에 국내외 단체관광객 체류가 가능한
특급호텔을 유치하기로 하고, 현재 민간 투자자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임기 1년을 맞은 오늘까지, 최 시장이 제시한 공약 가운데
34%가 이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