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자 물가 5개월 만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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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2 댓글0건본문
가뭄으로 인한 채소류 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 달 도내 소비자 물가가 다섯 달 만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달 도내 소비자물가는 108로
한달 전보다 0.1% 올라, 지난 1월 이후 다섯 달 만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생활 물가도 전 달보다 0.3%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도내 소비자 물가가 오른 것은
지난 달 가뭄으로 신선 채소 가격이 20.9% 올랐고,
전달보다 기름값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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