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장년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보조금 사업에 도내에서 60여 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예산 17억 원을 확보해

도내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체에

1인당 100만 원씩, 최대 여섯 달 동안 지원하는

일자리 보조금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이달까지 65개 업체가 참여해 147명을 고용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292명의 청장년 고용을 목표로

일자리 보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