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메르스 의심환자 모두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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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30 댓글0건본문
강원도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는
도내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입원 또는 자가 격리자들 모두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55명, 28일 69명,
29일 49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으며
현재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은 퇴원,
격리 대상자는 모두 195명입니다.
대책본부는 또 의료진 확진 환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를 한 강릉의료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시로 의심 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책본부는 179번 환자 접촉자들의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7월 6일을 도내 메르스 추가 발생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고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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