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사 취임 1주년 "올림픽 준비 성과 등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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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1 댓글0건본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올림픽 준비에 전념했던 시기였으며,
춘천~속초와 여주~원주 간 철도 건설 사업을 위한
국비반영 등의 성과를 거둔 것이 가장 보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철도 외에도 1조 7천억에 달하는
동해항 항만 공사 등의 사업이 확정됐지만,
지금쯤이면 더 확실하게 추진이 됐어야 하는
사업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임 경제부지사를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선임한 것은 중앙 정부 예산 확보 등에
큰 역할을 기대한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지사는 “강원도립대 총장 역시
외부 인사를 선임했으며,
학내 구조 조정 등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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