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평화의 소녀상'…8월 15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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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7.01 댓글0건본문
광복 70주년 기념 원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8월 15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청 공원에서
원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9일 원주시는
원주 평화의 소녀상을 공공조형물 2호로 선정했습니다.
범시민추진위는 원주지역 보수·진보·종교단체가 모두 참여해
지난 4월 29일 출범했습니다.
시민모금으로 추진한 건립비용은
지난달 목표인액 4천7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위안부 문제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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