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확진 강릉의료원 전체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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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5 댓글0건본문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의료원 전체가 격리됩니다.
강원도는 어제부터 강릉의료원의 외래 진료를 폐쇄한 데 이어,
메르스 확산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신장 투석 환자 26명과 기존 입원 환자 12명을
각각 개별 병동에 격리해 치료하는
이른바 코호트 격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격리된 의료진을 대신할 군의관 등
군 의료진 지원 요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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