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택 전월세 전환율 높아 세입자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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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5 댓글0건본문
도내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여전히 높아, 세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내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은 9.3%로
3월보다 0.1%포인트 올라, 전국 평균 전환율 7.6%보다 1.7% 포인트 높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은 8.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단독주택 전·월세 전환율도 11.1%에 달했습니다.
사상 최저 금리로 주택을 월세로 전환하는 임대인들이 늘면서,
세입자들의 집값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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