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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롱 터 빨리 시민 품으로"…원주 주민대책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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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5 댓글0건

본문

    

'캠프롱 부지 조기 반환 추진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는

25일 원주시 태장동 옛 캠프롱 정문 앞에서 회견하고

"캠프롱 터는 예정대로 원주시민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주민대책위는 "2016년 6월이면 캠프롱 터 매입비 전액이 지급되는데

행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반환 시기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에

실망"이라고 주장하며 조속한 반환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캠프롱은 2010년 6월 폐쇄된 주한미군기지며.

원주시는 캠프롱 터 34만여㎡에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2013년 6월 국방부와 토지매입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주한미군 간 캠프롱 토양오염 해결방안 협상이

지연되면서 반환도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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