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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고용 불법 성매매 영업 마사지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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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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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예순다섯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국 국적의 종업원 라모씨와 성매수남 이모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춘천시 퇴계동 '○○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라씨 등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남성 1명당 14만원을 받고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담당 경찰은 "마사지 영업을 빙자해 이뤄지는

은밀한 성매매 행위가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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