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182명...어제 하루 8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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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6 댓글0건본문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로 인한 도내 격리자가 2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에만 강릉의료원 입원환자 등
병원과 자택 격리자 89명이 추가돼, 도내 격리자는 18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릉의료원에선 코호트 격리가 실시돼,
의료진과 일반 직원 57명이 자택 격리됐습니다.
도 메르스 대책본부는 강릉의료원에 격리된 환자 37명 가운데,
메르스 환자와 접촉이 없었던 정형외과 환자 11명을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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