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도내 소비심리 29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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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6 댓글0건본문
메르스 여파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도내 소비자 심리 지수가 2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6월 강원지역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으로 전 달보다 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1월, 102를 기록한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2.3차 감염 확산으로
공공장소를 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소비가 급속도로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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