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민간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7.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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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6 댓글0건본문
도내 민간 아파트의 분양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7.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이 조사한 지난 달 도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은
3.3제곱미터 당 684만 6천 원으로, 1년 전 635만 원보다 7.8%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분양가 상승 폭은 전국 평균 4.5%를 크게 웃도는 것이고
경남,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도내 민간 아파트 분양가의 상승은 새로 짓는 아파트 물량이 적은데다
전셋값 상승으로 아파트 매매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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