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뭄 선제 대비 저수지 추가 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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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2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가뭄에 대비한 저수지 건설을 신규 추진하거나
기존 수리시설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3월 환경부 등과 협의를 완료했으며,
현재 실시설계 중인 고성군 현내면 화곡지구
다목적 농촌 용수개발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거진읍과 현내면 170㏊에 118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수지로,
전액 국비인 229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저수지 신규 추진, 용수 재활용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가뭄에 선제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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