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연평균 수난사고 43명 사망…내수면 집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6.22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에서 수난사고로 해마다 40여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난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242명으로
한 해 평균 43명이 목숨을 잃었고,
6월에서 8월까지 여름 성수기에 수난사고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망 장소로는 하천과 강, 계곡 등 내수면이 82%로
해수욕장에 비해 5배가량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수욕장과 내수면에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 천여 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