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르스 치료. 검사비 절반 지자체가 부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6.23 댓글0건본문
정부가 메르스 환자에 대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치료비의 절반을 지자체에 떠넘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강원도와 각 시.도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공문을 통해 메르스 확진환자와 의심환자의
검사비와 치료비 등을 국비 50%, 지방비 50%로 부담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의료원에 입원중인 도내 확진환자 2명에 대한 치료비로
현재까지 2천 7백 여만원의 지방비가 지출됐지만,
실제로 정부에서 지원된 비용은 아직 없는 상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