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메르스 확진 4명 '유지'..격리자 '1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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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9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일주일째 추가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격리자 증가세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도 보건방국은 현재 격리자는 입원 5명, 자택 격리 173명 등 모두 178명이며,
48명은 이상 증세가 없어 격리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7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48명, 춘천 43명, 양양 4명 등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갑작스런 격리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도내 28가구 62명에게
천 9백여 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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