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가뭄 특별교부세 22억 원 지원...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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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9 댓글0건본문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안전처가
강원도에 2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고,
소방과 군부대의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교부세는
부족한 농업·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 개발과
저수지 준설과 양수기 구입 등에 사용됩니다.
한편 강원도는 어제 소규모 급수시설의 수원이 고갈돼
식수난을 겪고 있는 동해시 망상동과 정선군 정선읍 등
도내 5개 시· 군, 11개 마을에 생수 3천 7백여 박스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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