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메르스 경제 위기 대비 2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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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8 댓글0건본문
메르스 여파에 따른 소비 위축에 대비하기 위해
강원도가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의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우선 특수목적자금 300억 원 가운데 2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메르스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대상 지역의
제조업이나 관련 서비스업이며,
업체당 최대 5억 원을 고정금리 2%로 5년간 지원합니다.
또, 소상공인에게도 최대 5천만 원을
0.8%의 보증수수료만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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