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마음으로 위기 극복해야"-법검 우송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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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6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이
가뭄과 메르스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해
부처님 가르침에 입각한 조화로운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불자들이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이
가뭄과 메르스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해
부처님 가르침에 입각한 조화로운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불자들이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우송스님은 오늘 신흥사 극락보전에서 봉행된
정기 법회에서 법문을 통해
“사바세계에 사는 우리들로서는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이를 외면하고
피할 것이 아니라 부처님과 조사님들의
가르침대로 정진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기 법회에서 법문을 통해
“사바세계에 사는 우리들로서는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이를 외면하고
피할 것이 아니라 부처님과 조사님들의
가르침대로 정진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님은 또 “오늘날 국민들 모두가 겪고 있는
가뭄과 병고 등의 고통은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원효스님의 화쟁,
의상스님의 연기 화합의 가르침 등에 입각해
정진한다면 늘 그래왔듯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뭄과 병고 등의 고통은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원효스님의 화쟁,
의상스님의 연기 화합의 가르침 등에 입각해
정진한다면 늘 그래왔듯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신흥사 법회에 참가한 스님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은 가뭄과 메르스 등 위기가
하루빨리 끝나고 모든 국민이 평온하고
국가가 발전하기를 발원하며
기도 정진했습니다.
사부대중은 가뭄과 메르스 등 위기가
하루빨리 끝나고 모든 국민이 평온하고
국가가 발전하기를 발원하며
기도 정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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