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메르스 자택격리자 가정에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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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6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메르스로 인한 자택격리자 가정에
쌀과 음용수, 라면, 휴지 등 생필품 지원을
마쳤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또 특별 예산을 책정, 가구당 12만원 상당의
야채 등의 식생활 재료 30여 종류도 공급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등 평소 질환을 갖고 있는
자택격리자들을 위해 보건소 의료 인력을 지정,
병의원 진료를 대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식자재는 메르스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매주 수요일 배달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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