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장기화로 운반·제한 급수 마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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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6 댓글0건본문
도 전역에서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식수를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마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가뭄 장기화에 따라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마을이 이달 초 8곳이었지만,
지금은 동해시 망상동과 강릉시 구정면 등
29곳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21개 마을은
소방차나 급수 전용차로 식수를 공급하고,
8개 마을은 야간시간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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