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뭄 극복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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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7 댓글0건본문
올해 들어 도내 강수량은 161㎜로 평년대비 50%에 불과하고
이달 하순까지 강수량이 적어 당분간 가뭄이 지속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군에서는 모내기, 고랭지 무ㆍ배추 등의
밭농사 파종 지연과 모내기 후 물 마름, 밭작물 시듦 등의
농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11개 시·군 29개 마을에는 생활용수 운반 지원과
제한 급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재난안전 대책 본부를
가동하기로 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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