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급수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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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7 댓글0건본문
태백시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달부터 물차 6대를 동원
주·야간 급수지원을 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급수지원 지역은 매봉산과 철암, 황연,
예랑골, 적각, 조탄 등 하천이 없는 비탈 밭이며
하루 평균 지원량은 물차 33대 분량인 286t입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예비비 1억 5천만원을 긴급 투입,
매일 현장을 점검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5월부터 가뭄비상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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