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3개 공공기관, 내일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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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7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3개 공공기관이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회의를 통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합니다.
K-water 강원지역본부는 내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가뭄극복 대책회의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강원지역 가뭄극복을 위한 기관별 현황 정보와
대응계획,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이 논의됩니다.
K-water 강원지역본부 이규탁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강원지역 공공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통합물관리를 실현하고, 국민 물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도 지역특성을 감안한
소규모 저류지와 지하댐, 신규 수원 개발 등
근본적인 가뭄대책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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