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119 시민 수상구조대가 운영됩니다.

강원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민.관 합동으로 119 시민 수상구조대를 운영해

수난 사고 시 인명구조와 예찰,

심폐 소생술 교육 등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내에서는 모두 243건의 수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