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자택 격리자 18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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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6 댓글0건본문
메르스 관련 도내 격리자가 180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가운데,
도내 격리자는 입원 격리 8명,
자택 격리 175명 등 모두 183명으로 늘어났으며,
36명은 이상 증세가 없어 격리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원주와 속초, 춘천 등 13개 학교와 유치원은
어제부터 2~3일간 휴업에 들어갔고, 춘천지역 어린이집 10곳도 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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