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가뭄 해소 용수 공급에 예비비 2억5천만원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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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1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2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
용수 공급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27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46%로, 일부 지역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논의 경우 전체 이앙면적 1,512ha 가운데 0.6%인
10ha가 물마름 상태이고, 밭작물은 5,130ha 가운데
0.7%인 35ha가 시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예비비를 긴급 배정,
소형과 중형 관정 109개를 이달 안에 조기 개발,
용수 공급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현재 10개 읍면에서는 포크레인 등
30여대의 장비를 투입, 물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웅덩이 굴착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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