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련 격리나 감시 대상자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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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2 댓글0건본문
도내 메르스 확진 환자가 3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격리나 감시 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확진 환자가 발생한 삼성 서울병원에서
지난 달 29일 외래 진료를 받은 홍천에 사는 70대 여성을 검사한 결과,
음성인 것으로 판정됐다며, 현재 추가 의심환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을 다녀온 경우 등
자택 격리나 감시 대상자가 어제보다 20여 명 늘어,
현재 9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메르스 여파로 오늘 하루 휴업하는 학교는
원주와 속초 등 모두 140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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