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녀 메르스 확진'…원주시 확산 저지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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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9 댓글0건본문
40대 남녀 메르스 확진 판정과 관련해
원주시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확산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지원본부에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군부대,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기관도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원주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구성돼있으며
방역대책본부장을 보건소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원주시는 확진자 2명과 근접 접촉한 가족 등
14명을 자택 격리 조치한 데 이어
1일 2회 체온을 검사하는 등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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