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만 오면 발생하는 정선군 동강 변 수동과

점재, 제장 등 3개 마을 주민 고립불편이 해결됐습니다.

정선군은 개축공사 중인 수동교와 점재교는 임시통행을 시작했고,

제장교도 이달 말 임시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은 내달 중으로 예상되며

최종수 정선군 토목담당은 "동강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돼

기쁘다"며 "완벽한 공사 마무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