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19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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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10 댓글0건본문
원주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가
19곳으로 늘었습니다.
10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휴원한 유치원은
원주지역 공사립 유치원 6곳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원주시내 13개교가 오는 12일까지 휴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5개교는
오는 11∼12일 이틀에 걸쳐 휴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도 교육청은 메르스 확산을 막고자
학부모가 자택에서 학생의 이상 여부를 살피도록
가정체험 학습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는 현재 학생 3명과 교직원 4명이 자가 격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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