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지, 메르스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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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8 댓글0건본문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감소한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 지역 관광객은
예전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릉지사는 지난 6일 고속도로를 이용해
동해안으로 들어온 차량은 만 3천여 대로,
1주일 전보다 6백여 대, 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악권 리조트 등 동해안 대형 숙박시설도
지난 주말 만실을 기록하는 등
관광객 수는 일주일 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항·포구 주변과 시장 등
평소 인파가 붐비던 곳은 눈에 띄게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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