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뭄극복 예비비 20억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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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4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4일 최문순 지사 주재로 가뭄대책과 관련해
실·국·과장회의를 열고 가뭄 조기 극복을 위해
도 예비비 2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농림식품부에 국비 55억원을,
국가안전처에 특별교부세 30억원 지원을 건의하는 등
영농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뭄해결 때까지 농정국장을 반장으로
4개 반으로 편성한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의 5월 기상특성 분석에 따르면
동해안의 강수량은 6.2㎜로 평년 91.3㎜의 7%에 불과해
1973년 이후 4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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