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도내 209개 학교 체험학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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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5 댓글0건본문
메르스 확산이 계속되면서, 도내 209개 학교가
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44곳과 중학교 10곳 등
모두 72개 학교가 예정됐던 수학여행과 수련활동을 취소했고,
137개 학교는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타 시.도로 가는 체험활동은 전면 금지했고,
일선 학교의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2군단도 오는 7일까지
전 장병의 외출. 외박을 전면 통제하기로 하고,
메르스 확진지역 출신 장병들은 예정된 휴가를 연기하도록 하는 등
메르스 확산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미, 휴가와 외출, 외박에 나갔던 장병의 경우,
군의관의 문진을 거쳐 복귀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격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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