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산어촌 작은 학교 40% 통폐합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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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5 댓글0건본문
최근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으로
도내 전체 학교의 40%가 통폐합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교육 노조 협의회는정부가 학생 수 6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면,
도내 초.중.고 680개 교 가운데 39.7%인 270개교가
인근 학교로 합쳐지거나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규모 농산어촌 초등학교의 80%가 통폐합될 처지에 놓여,
도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작은 학교 만들기 사업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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