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휴업, 아직은 검토 안 해-명확한 기준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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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8 댓글0건본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메르스와 관련해
“아직은 학교 휴업을 검토할 만한 상황이 아니며,
휴업과 관련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교육감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의심환자나 확진환자가 도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휴업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며
“대책반을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김영철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메르스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체육건강과 등 관련 부서를 동원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대책본부는 메르스의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30분 이상 개인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메르스와 관련한 사소한 조짐이라도
철저히 파악해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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