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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가동…자택격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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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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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지역 내에 자택격리자가 발생하자

비상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이 끝날 때까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방역체계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강릉지역에는 60대 중반의 남성 1명이 자택격리 중이며

이 남성은 수도권 병원의 메르스 의료진인 사위를

5월 하순에 만났다고 지난 2일 자진 신고했습니다.

 

시는 역학조사와 체온 측정 등을 한데 이어

보건소 직원 2명을 1개조로 편성해

격리자 인근에서 보호복을 갖춘 채

대기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보건소의 관계자는 "이 남성은 물론

이 남성이 접촉한 사람 모두 메르스 관련 증상은 없어

시민이 불안해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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