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메르스 의심자 3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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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4 댓글0건본문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감염 우려로
자가격리 조치됐던 도내 의심자들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강원도는 메르스 의료진인 사위를 만났다고 신고한 강릉의 60대 남성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경기도 평택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원주 고등학생 2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이들의 건강 상태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자가격리 해제 등의 조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달 31일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6명의 의심자가 신고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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