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공무원 조직 체질 개선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6.04 댓글0건본문
민선 6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최문순 도지사가 현재의 공직 사회 구조는
전문 인력 발탁 등이 불가능하다며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사는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선 5기와 6기 1년을 지나는 동안
도청 공무원 사회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며,
“현재의 공무원 조직은 일제 강점기 이후
군사 독재 시대를 거쳐 오로지 통치를 위한
조직으로 굳어져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러한 공직 사회의 변화를 위해
“정년 연장과 연계된 임금피크제 도입,
전문직제 신설, 직급과 직위의 분리 등의
개선 방안을 인사 혁신처에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FC에 대해서는
“강원랜드가 현재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
경영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경영권을 넘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