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9개교 '메르스 확산 우려' 체험학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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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6.04 댓글0건본문
메르스가 확산하면서 강원지역 209개 학교가
체험학습을 중단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메르스 확산 사태로
수학여행과 수련활동을 전면 취소한 학교는
72개교로 잠정 파악됐으며 37개교는
체험 학습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학생 2명이 메르스 의심으로 자가 격리된
원주의 모 고등학교 인근의 초등학교 1곳은 이날 하루 휴업했습니다.
한편 미열 증상을 보인 이들 고교생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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